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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 PCE 발표, 산타 파월 증시엔 호재가 가득, 머스크 저커버그 '反 애플 동맹' 구축되나

by 드굔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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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일리 주요 뉴스 2022.12.02

  • 근원 PCE 물가지수가 시장의 예상치치(6%)에 부합 하며 물가가 잡히고 있다는 시그널을 제차 확인 한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가 부상하며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S&P500 -0.09%, DOW -0.56%, 나스닥 +0.13%
  • 전일에 이어 고강도 긴축 우려 심리가 약해지며 2년 금리 4.3% 하향 돌파 10년 금리도 3.5% 하락
  • FED의 고강도 긴축이 효과를 나타내며 ISM 제조업 지수 49.0으로 30개월만에 50 하회 하였으며 11월 감원계획 전월대비 2배 증가 고용시장에도 균열이 발생 하였습니다.
  • 중국의 코로나19 일부 지역 방역 완화에 유가가 반등 했으며, 국채금리 급락하자 금,은 가격은 상승했습니다.
  • 미국의 주식시장은 물가 둔화 확인 후 상승 출발했으나 전일 급등한 차익실현 매물과 경기둔화 우려를 소화하며 상승분 반납하며 하락 마감

주요국 시황

미국 S&P500

  • S&P500 -0.09%. 물가안정 기대를 높이는 지표 발표로 달러 및 금리 하락으로 기술주는 견고했으나 경기둔화 우려 자극되면서 산업재 등은 약 세
  • 코스트코는 11월 매출 성장 둔화 여파로 약세. 블랙 프라이데이 포함 4주간 매출이 전년비 5.7% 성장에 그친 것이 부담. 마이크론은 재고 증가 이 유로 목표주가 하향조정되며 하락

중국 상해종합

  • 상하이종합지수 +0.4%. 중국 증시는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상승
  • 광저우시에서 '제로 코로나' 봉쇄 조치를 완화한 다는 소식에 리오프닝 기대감이 커지며 지수 상승
  • 광둥성 광저우는 이날 하이주, 톈허, 바이윈 등 도 심 9개 구의 전반적인 방역 봉쇄를 완화

유로존, 일

  • Nikkei 225 +0.9%. 아시아증시는 제롬 파월 연 방준비제도 의장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발언에 강세
  • STOXX50 +0.5%. 파월 의장 발언으로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였던 데 이어 유럽도 파월 반영 해 강세 출발했음

글로벌 주요 이벤트

Review

  •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2.5만(예상 23.5만)
  • 미국 10월 PCE 0.3% (예상 0.5%, MoM)
  • 미국 11월 제조업 PMI 47.7 (예상 47.6)
  • 미국 11월 ISM 제조업 PMI 49.0 (예상 49.8)

Preview

  • 한국 11월 CPI (예상 5.1%, YoY)

채권/상품/외환 시장 정리

채권시장

  • 미 국채 10년 금리는 전일 대비 18.3bp 하락한 3.511%, 2/10년 금리 스프레드는 -72.6bp에서 -71.96bp로 마이너스폭 축소
  • ISM 제조업지수 49.0으로 올해 5월 들어 처음으로 둔화. 이에 국채 매 수세 진입 및 금리 하락

상품시장

  • WTI 가격은 중국 방역 규제 완화와 OPEC+ 회의를 앞두고 0.8% 오른 81.2달러/배럴에 마감
  • 금 가격은 ISM제조업지수의 부진, 긴축 속도조절론에 힘입어 3.1% 오 른 1,815.2달러/온스에 마감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는 파월 의장의 12월 금리인상 속도조절 발언에 이어 PCE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며 하락
  • 엔/달러는 달러 약세와 연동되며 하락. 유로화는 중국 방역 완화 등 위험 선호 심리 자극에 강세

미국 글로벌 주요 기업 업데이트

 

아마존(AMZN) 아마존 CEO, 경제가 생각보다 훨씬 더 불확실하다

  • 약 1만명 규모의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하는 앤디 재시 아마존 CEO가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는 이유를 불확실한 경제를 지목. 아마존은 현재 11월초 기기, 서비스, 인사 부문의 인력을 최대 1만명까지 감축 하고 불필요한 조직을 통폐합하는 구조조정을 진행 중
  • 그는 한달동안 비용절감을 검토한 결과 경제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불확실하다고 진단. 많은 것들이 이전과 달라졌음을 확인하고 비용을 간소화할 필요가 있었다고 언급

[산업] 머스크 이어 저커버그도 애플 저격... '反 애플 동맹' 구축되나

  •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에 이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도 애플 저격에 나섬. 저커버그는 애 플이 어떤 앱이 디바이스에 있어야 하는지를 통제하려 한다고 비판. 모바일 생태계 수익의 대부분이 애플에 돌아간다며 애플이 통제한느 앱 생태계가 지속 가능하거나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 강조
  • 이어 애플과 달리 사이드로딩(앱스토어를 거치지 않고 앱을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는 구글 사례를 들면서 애플의 폐쇄적인 앱스토어 정책을 부각. 앞서 메타는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 조치로 맞 춤형 광고 사업의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음. 애플을 상대로 진행 중인 글로벌 기업들이 잇달아 공격 대열에 합류하며 ‘反 애플 동맹’이 형성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

코카콜라(KO) 음료 포트폴리오 재편하며 알코올 사업 예상돼

  • 에버코어: Quincey CEO의 지휘 하에 코카콜라가 대대적인 포트폴리오 전환을 진행 중. 400종을 돌았던 제품들 중에서 성과가 떨어지는 제품들을 쳐내면서 200종 정도로 제품 다양성이 압축되었 으며, 기존에 코카콜라 음료들이 공략하지 않았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시간대와 상황을 가 정한 음료들이 글로벌 전역에서 출시되고 있음
  • 18년에는 커피 브랜드 Costa Coffee를, '21년에는 스포츠드링크 브랜드 BodyArmor를 인수한 데 이어, 코카콜라가 알코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전개할 것이라고 보고 있음
  • 지난 2년간, 코카콜라는 몰슨 쿠어스,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브라운 포맨 등의 기업과 제휴하면서 알코올 사업 역량을 확충해옴

[산업] 中 자동차 업계. 취득세 감면 및 전기차 보조금 연장 루머에 강세

  •  최근 중국 증시는 자동차 섹터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음. 내연기관 자동차 취득세 감면 정책이 2023년까지 연장되고 신에너지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역시 기존의 50%로 유지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음
  • 두 정책은 자동차 산업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원 정책으로 올해 종료가 예정돼 있지만 중국의 내수 진작 기조에 맞춰 정책이 연장될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큰 상황
  • 다만 관련 산업 협회나 주요 자동차 생산 업체들은 해당 소문에 대한 관련 소식을 들은 바 없고 사 실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밝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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