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일리 뉴스 종합
- 연준 위원들의 앞서가는 시장에 매파적인 발언 + 지난주 급상승한 차익실현 매물에 S&P500 -0.89% 마감.
- 월러 이사는 12월 50bp 인상을 예상 하지만 인플레 목표 도달까지 높은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발언에 증시는 하락
- 뉴욕 연준의 조사에서 개디인플레이션 반등. 5.4% -> 5.9%
- FTX발 크립토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크립토닷컴도 유동성에 의문을 제시. 이들이 발행한 크로노스 급등락
-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한 OPEC의 원유 수요 하향으로 유가 변동성이 확대 되며 WTI 3.5% 하락
- 인플레이션의 고점을 통과 했다는 기대속 금리 혼조, 달러 강세, 주식시장은 기술주 중심의 하락
주요국 증시 시황
미국 S&P500
- 국채금리 상승 속 지난주 미국 증시의 강한 상승에 차익 실현 매물로 S&p -0.89% 하락 마감.
- 연준의 월러 이사는 긴축 완화 기대감에 부정적인 시그널을 보냈지만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금리인상 속도에 조절이 필요하다 언급하며 증시 하락에 제동을 검.
- 국채금리 상승세는 미국 증시에 부담되며 주식시장은 보합세로 마무리
- 헬스케어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부동산(-2.6%) 관련주 등이 하락 주도
중국 상해종합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으로 보합세 상하이종합지수 -0.1%
- 2021년 1월 이후 첫 대면 정상회담에 시장은 미중 간 통상 관련 대화 재개 여부에 주목
- 중국 증시에 유입된 북향자금 규모는 166.2억 위안. 외국인 자금 유입 낙폭 제한
유로존: EuroStoxx 50, 일본 : Nikkei 225
- Nikkei255 -1.1%. 단기 과열을 의식한 차익 실현 매출에 하락
- Stoxx +0.5%.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에 상승세 지속 (IT, 유틸리티 상승주도)
- 유로존의 9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9% 증가 하며 상승폭을 축소. 예상치 상회
글로벌 주요 이벤트
Review
- 유럽 9월 산업생산 4.9% (예상 2.8% YoY)
- 한국 10월 수출가격지수 13.7% (전월 14.7%, YoY)
- 한국 10월 수입가격지수 19.8% (전월 24.2%, YoY)
Preview
- 일본 3Q GDP (예상 1.1%, YoY)
- 중국 10월 산업생산 (예상 5.2%, YoY)
- 중국 10월 소매판매 (예상 1.0%, YoY)
- 한국 10월 수출/입 (전월 -5.7% / 9.9%, YoY)
FICC 시황
채권시장
- 미 국채 10년 금리는 전일 대비 2.80bp 상승한 3.871% 마감
- 국채 금리 하락 되돌림 발생. 연준 인사 발언 내용을 통해 12월 속도조 절 가능성은 높아졌으나, 인상 중단 시기는 불확실
상품시장
- WTI 가격은 OPEC의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3.5% 하락한 85.9 달러 마감.
- 금 가격은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에 0.4% 상승한 1,776.9 달러 마감.
외환시장
- 미국 달러는 물가상승 둔화 압력에도 연준의 주요 인사들이 매파적인 발언으로 인해 소폭 상승
- 엔/달러는 미국채 수익률이 오름세와 연동되며 상승, 유로화는 최근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를 하며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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