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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테크, 주식, 경제 전망 이야기

[글로벌뉴스] FED 불라드 총재 강경 발언에 시장은 약세

by 드굔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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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일리 뉴스 종합 2022.11.18

- '매파' 불라드 총재 강경 발언에 긴축 경계감이 증가하며 증시는 약세. S&P500 -0.31%, 다우 -0.02%, 나스닥 -0.35%
- '파티 푸퍼' 불라드 총재는 금리를 5~7%로 제시. 카시카리 총재도 금리 추가 인상 언급하였습니다.
- 월마트와 타깃의 엇갈린 실적에 이어 콜스와 메이시스 실적도 교차 메이시스는 EPS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15.02% 상승 마감. EPS 0.52  예측 EPS 0.19
- 미국 연은 총재 불라드의 강경 발언에 미국 주식시장은 하락 출발하였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만회

주요국 증시 시황

글로벌 주요 증시 현황

미국 S&P500
  -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및 경기 둔화 우려에 S&P500 -0.31% 하락하여 마감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기준금리가 아직 충분히 제한적인 구간에 있지 않다며 발언. 최종 금리 구간은 5%~ 7% 로 제시하였습니다.
  - 경제 지표도 부진. 10월 주택 착공, 신규 주택허가 건수는 각각 전원 대비 4.2%, 2.4% 감소하였습니다.

중국 상해 종합
  - 중국은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이슈로 인해 상하이 종합지수 -0.1%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 중국 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하며, 코로나 완화 정책이 힘을 잃으며 증시에 하방 압력
  - 외국인 자금이 5 거래일 연속 유입된 것이 낙폭을 만회하며 순 유입된 북향 자금은 14.9억 위안.

유로존, 일본 종합
  - Nikkei 225 : 미국 증시 하락 여파로 기술주 중심 매수세에 -0.4% 하락 마감
  - STOXX 50 : 유럽발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 속 영국의 새로운 예산안 발표에 약보합.
  - 영국은 550억 파운드의 재정 확충 예산안 공개하였으며, 영국 경제가 이미 경기침체에 빠졌다고 발표

글로벌 주요 이벤트

Review
  - 유럽 10월 Core CPI 5.0% (예상 5.0%, YoY)
  - 미국 10월 건축허가건수 -2.4% (전월 1.4%, MoM)
  - 미국 10월 주택착공건수 -4.2% (전월 -1.3%, MoM)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2.2만 (예상 22.5만)
  - 미국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19.4 (예상 -6.2)

Preview
  - 일본 10월 CPI (전월 3.0%, YoY)
  - 영국 10월 소매판매 (예상 -6.5%, YoY)
  - 미국 10월 기존주택판매 (전월 -1.5%, MoM)

FICC 시장 시황

채권시장
  - 미국 10년 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8.4bp 상승한 3.778% 마감
  - 물가가 최고치를 달성하고 하락하고 있음에도 매파적 FED 인사 발언에 미 국채 금리 상승. 최종 금리가 5% 이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 확대

상품시장
  - WTI 가격은 중국 확진자 수 증가세에 투자 심리가 악화되며 4.6% 내린 81.6 달러에 마감
  - 금 가격은 연준의 긴축 선호 발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자 -0.7% 내린 1,763 달러 마감

외환시장
  - 달러 인덱스는 연준 관계자의 매파적 발언과 견조한 소매판매 흐름에 힘입어 상승 마감
  - 엔/달러는 미국 국채 수익률 오름세에 상승. 유로화는 위험선호 심리가 주춤해지며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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